홍대 돈부리는 부평역 지하에서 인기가 좋던 사장님이 이전해 차리신 곳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쉬고,
점심과 저녁식사 중간에 영업준비시간이라고 쉬기까지 하면서 장사하지만
언제나 줄이 ... 아무리 추워도 줄이 .. 가게 앞에 늘어서 있는곳이에요. ㅜㅜ
일주일에 한번 쉬고,
점심과 저녁식사 중간에 영업준비시간이라고 쉬기까지 하면서 장사하지만
언제나 줄이 ... 아무리 추워도 줄이 .. 가게 앞에 늘어서 있는곳이에요. ㅜㅜ
처음에는 월요일마다 쉬는 줄도 모르고 갔다가 닫힌 문 잡고 망연자실 하다가 왔고
두번째는 엄청난 혹한기인데 줄이 너무 길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고 (존경합니다 그분들..)
세번째서야 줄 서있다가 먹었지요. 20~30분쯤? ㅡㅅㅡ
그리고 어제는 10분? 15분 정도 기다린거같네요 운좋게!! 돈부리가 뭐길래 ~
두번째는 엄청난 혹한기인데 줄이 너무 길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고 (존경합니다 그분들..)
세번째서야 줄 서있다가 먹었지요. 20~30분쯤? ㅡㅅㅡ
그리고 어제는 10분? 15분 정도 기다린거같네요 운좋게!! 돈부리가 뭐길래 ~
기름이 반짝반짝한 우나기동(장어덮밥) ,
야들야들 쫄깃한 장어가
감칠맛나는 맛있는 소스와 계란과 함께 밥위에서 수줍네요. 아이 좋아 ㅜㅜ
에비후라이(새우튀김덮밥), 중간사이즈의 새우와 큰 새우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가격은 천원차이.
역시 바삭바삭 새우가 찹찹 맛있는 소스, 양파 등과 밥 위에 샥샥
요놈은 규동.(소고기 덮밥)
말랑말랑 괜찮긴한데 다른거 먹다가 먹으니 좀 밋밋한 느낌? 그래도 생강이 올라가 좋아요:)
돈가스가 올라간 가츠동.
치즈와 양파, 계란, 얼핏보기엔 평범한데
한 입 베어물면 제법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요~
ㅜㅜ 아 보들보들해 ..
이밖에도 감자고로케나 새우튀김(에비후라이) 등
사이드메뉴랄까. 먹을 만한게 많아요
둘이 가서 밥 하나씩 시키고, 에비후라이 중간짜리 (6마리,5000원)추가해도 좋구요
길에 서있는 돈부리 메뉴판.
가격은 6000~10000원 정도입니다.
이 메뉴판 앞에서부터 줄을 서면 됩니다 ㅜㅜ
2월의 어느날.
한번 먹어보겠다고 기다리고 있지요.
춥고 배고파 참담했던 그날...
추워추워..
저기 오른쪽 계단 아래가 돈부리에요 ㅋㅋ
반지하로 내려가는 시스템.
돈부리는 거창한 식당이 아닙니다.
소박한 편이에요, 외관이 눈에 잘 띄는편도 아니구요.
(지금보니.. 웨이팅이 정말 길었네요ㅜㅜ )
오픈된 주방에서 바삐 움직이시는 사장님.
활기찬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끊임없이 어서오시라, 안녕히 가시라고 소리치시고
밥이 나올때 맛있게 드시라고 하구요.
그런데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고 여기는
진심으로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는것 같아 흐믓하게 먹을 수 있죠 :)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가게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데도 물이 떨어지면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가져다 줘요..ㄷㄷ
게다가 밥과 소스는 더 달라고 하면 무한리필~
미워할수가없습니다.. ㅜㅜ
저녁식사시간은 5시부터 구요
점심때 영업은 11시반부터 2시인가? 1시반인가..ㄷㄷ
찾기는 쉬워요 ㅎ. ㅎ
홍대 돈부리 찾아가는 법 약도
옷가게 골목 쭉 지나오면 떡볶이 팔고 핫도그 파는 곳이 나오죠
바로 그 건물들 뒤쪽에 있습니다
야들야들 쫄깃한 장어가
감칠맛나는 맛있는 소스와 계란과 함께 밥위에서 수줍네요. 아이 좋아 ㅜㅜ
에비후라이(새우튀김덮밥), 중간사이즈의 새우와 큰 새우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가격은 천원차이.
역시 바삭바삭 새우가 찹찹 맛있는 소스, 양파 등과 밥 위에 샥샥
요놈은 규동.(소고기 덮밥)
말랑말랑 괜찮긴한데 다른거 먹다가 먹으니 좀 밋밋한 느낌? 그래도 생강이 올라가 좋아요:)
돈가스가 올라간 가츠동.
치즈와 양파, 계란, 얼핏보기엔 평범한데
한 입 베어물면 제법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요~
ㅜㅜ 아 보들보들해 ..
이밖에도 감자고로케나 새우튀김(에비후라이) 등
사이드메뉴랄까. 먹을 만한게 많아요
둘이 가서 밥 하나씩 시키고, 에비후라이 중간짜리 (6마리,5000원)추가해도 좋구요
길에 서있는 돈부리 메뉴판.
가격은 6000~10000원 정도입니다.
이 메뉴판 앞에서부터 줄을 서면 됩니다 ㅜㅜ
2월의 어느날.
한번 먹어보겠다고 기다리고 있지요.
춥고 배고파 참담했던 그날...
추워추워..
저기 오른쪽 계단 아래가 돈부리에요 ㅋㅋ
반지하로 내려가는 시스템.
돈부리는 거창한 식당이 아닙니다.
소박한 편이에요, 외관이 눈에 잘 띄는편도 아니구요.
(지금보니.. 웨이팅이 정말 길었네요ㅜㅜ )
오픈된 주방에서 바삐 움직이시는 사장님.
활기찬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끊임없이 어서오시라, 안녕히 가시라고 소리치시고
밥이 나올때 맛있게 드시라고 하구요.
그런데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고 여기는
진심으로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는것 같아 흐믓하게 먹을 수 있죠 :)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가게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데도 물이 떨어지면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가져다 줘요..ㄷㄷ
게다가 밥과 소스는 더 달라고 하면 무한리필~
미워할수가없습니다.. ㅜㅜ
저녁식사시간은 5시부터 구요
점심때 영업은 11시반부터 2시인가? 1시반인가..ㄷㄷ
찾기는 쉬워요 ㅎ. ㅎ
홍대 돈부리 찾아가는 법 약도
옷가게 골목 쭉 지나오면 떡볶이 팔고 핫도그 파는 곳이 나오죠
바로 그 건물들 뒤쪽에 있습니다